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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7

[영화]더 발렛 프랑스영화(?) 리메이크 버전인듯 하다. 그럭저럭 재미난 코미디 영화~ 2023. 12. 22.
[도서]여행의 이유_김영하 2023. 12. 2.
[영화]렌필드 그냥 킬링타임 2023. 11. 29.
[도서]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_황보름 손님이 지난 겨울에 주신 선물 한참을 읽다가 여름 성수기에 멀찌감치 두었다가 한가해진 겨울에 다시 꺼내여 들었다. 초반의 흐름은 어쩌면 카페 운영과 비슷한지 한참 빠져들었다가 인물 개인 이야기에서 약간의 텐션이 떨어진 부분도 있었지만 워낙 조용하고 따스한 느낌의 잔잔한 소설이라....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인듯~ 2023. 11. 28.
[도서]해독일기_프랑수아즈 사강 프랑수아즈 사강의 병상일기 전복사고후 몰핀중독으로 병상에 있을때 적어놓은 일기장 기존에는 '독약'이라고 출판된 적이 있었네. 프랑스 사전에서 TOXIQUE 찾아보니 독소, 독, 유독성의, 중독성의 라는 뜻이 있네. 그렇다면 해독일기는 좀 제목이 잘못된거 아닌가? 중독이라는 느낌이 강한것 같은데.... 여튼 몰핀중독으로 병상에 있는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글을 섬세하고 명확하네. 갑자기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지네. 2023. 11. 28.
[영화]서울의 봄 오랜만에 와이프와 극장나들이 12.12 신군부의 쿠데타를 다룬 이야기한국의 슬픈 현대사 202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