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1/먹고113

[익산]진미면막국수 대로변에 있는 가게인데, 대로변쪽은 출입문이 없고 뒤쪽 주차장쪽에 문이 있는 가게간판도 이젠 글씨가 잘 안보이는 가게 ㅎㅎㅎ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11시 40분쯤 시원하게 막국수나 먹으러 갔는데벌써 좌석이 만석에 가깝네.일단 물하나 비빔하나 주문하고메밀전을 선택할까 만두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메밀전 선택했는데피자 라지보다 큰 사이즈의 전이 나올줄이야 ㅎㅎㅎ그래도 열심히 막국수 먹으며 메밀전까지 싹~~비우고 오늘도 점심 성공!! 2024. 6. 11.
[전주]치히로 에코시티점 주말에 병원방문으로 전주에 간김에 끼니때우기 그래도 주변에 괜찮은 일본식 가정식 치히로가 있어 아이와 함께 식사를~~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좋고 요즘은 일본스타일 음식은 우리나라도 퀄이 괜찮은듯~~ 2024. 6. 10.
[익산]곰초밥 집에서 걸어갈만한 위치에 생긴 곰초밥 술한잔 마시러 가기에 좋구나~~ 첫방문이라 이런저런 메뉴를 주문해봤다. 메뉴는 전반적으로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래서 맥주를 3병이나 드링킹~~ 집근처에 생기니 참 좋네~ 종종 방문할만한 곳~~ 2024. 6. 5.
[부산]해뜨는 주문진 막국수 부산 당근거래로 방문정말 3시간 반을 가서 당근거래하고 15분 밥먹고다시 3시간 반을 운전해서 집에 도착~ 휴~~ 여튼 15분만에 먹은 해뜨는 주문진 막국수  온막국수도 있었지만 날씨가 날씨인지라 시원한 냉막국수 주문 슴슴하니 질리지 않는 맛이다. 장시간을 운전해야하는 상황이 아니었다면만두까지 주문했을텐데바로 운전해서 와야하는 상황때문에배부르게 먹기가 부담스러워서 만두는 패스 2024. 6. 4.
[부안]풍차 아이와 함께 새만금 메타버스체험관에 들렀다가 배가 고파서 부안 지인에게 소개받은 풍차! 간판인 풍차보다 뽕잎백합죽이 더 눈에 띄네~! 메인은 뽕잎백합죽인가 보다. 죽은 먹기 싫고 그냥 무난하게 바지락칼국수 주문했는데 역시 그냥 무난했다. 2024. 6. 3.
[익산]진미식당 진미식당90여년이나 된 식당인데 치면 상위에 검색되질 않는다. 이라고 해야 그나마 나오고왜 현대기아 네비게이션에 상호검색은 안나오네.  여튼 잡설은 접어두고황등시장은 잘 아니까 출발~토렴육회비빈밥 주문하고 날씬이고구마순대도 추가 그릇만 보면 이거 좀 작은듯 싶은데 먹고 나니 배부르네~순대는 고구마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단맛이 있다.특제소스 주셨는데 난 오히려 새우젓에 손이 더 가는 맛이었음. 단짠단짠~~ 육회비빈밥은 토렴해서 비빈밥이라서 먹기가 편하고 좋네.오늘 점심도 이렇게 기분좋게 성공차만 안가져갔으면 막걸리도 한잔 했으면 좋았을 법...하네.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