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M/TUMON]PROA

검색을 통해 찾았던 프로아 스테이크

한국으로 오기전 들렀던 마지막 만찬(?)

은재도 막바지가 되니까 컨디션을 되찾았는지 

흥이 대폭발~!

 

두짓타이에서 체크아웃하고 중간중간 쇼핑센터도 돌아보며 프로아까지 걸었는데

애기랑 걷기엔 좀 멀다.

 

약간의 웨이팅이 필요했지만 분기도 괜찮고 음식도 괜찮았다.

다만 비좁은 좌석이어서 사진은 딱 두장뿐이다.

 

꽤나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람이 많고 

한국사람이 많았다.

 

식사를 잘 마무리하고

새벽비행기까지 딱히 갈데가 없이 헤메이기에는

은재가 힘들것 같아서 프로아에서 가까운 로열오키드라는 숙소에 잠깐 쉬었다가

우리의 괌여행은 그렇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