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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받았다고 했을 당시 사두었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만 읽고 힘들어서 그냥 두었는데
노벨상을 탔다고 다들 책을 구할 시점인데
책장에서 꺼내들었다.
초반 읽으면서 그래도 채식주의자만큼 힘들진 않구나 했지만
역시나 뒤로 갈수록 힘들다.
80년 5월 광주의 이야기
그 후의 이야기
에필로그에 나온 어른들이 숨겼던 그 사진집을
대학교 1학년때 나는 보았었지.
그 때의 충격이 .... 다시 떠오른다.
한강작가님 책은 보고 나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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