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시골통닭

 

간만에 쉬는날에 리조트수영장에서 은재 수영 좀 시키려고 롯데리조트 예약했는데,

은재 컨디션이 너무 않좋아서 수영장은 취소했다.

막상 수영장 취소하니 할 수 있는게 없다.

머 하는수 없이 앞에 롯데아울렛 산책이나 다녀오자며

아울렛 산책하는데 오늘따라 종잡을 수 없는 은재의 컨디션(?)

 

오늘 너 어렵다~!!

 

그렇게 산책하고 들어와서 은재를 일찍 재우고 

방송에 많이 나온 부여시골통닭에 전화를 해서 주문하고 

열심히 운전하고 시장엘 다녀왔다.

 

음....그냥 전통적인 시골통닭이구나~!

아무래도 추억으로 먹는 치킨인 듯

 

와이프는 조금 먹더니 느끼하다며, 손을 내려놓는다.

 

그래 그렇게 오늘 하루가 지나갑니다.